서초소방서(서장 한정희)는 11월26일과 27일 양일간 구급대원 전원을 대상으로 4분기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1월27일 밝혔다.

이번 4분기 직무교육은 서울성모병원 응급의학과 지도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지식수준을 높이고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와 함께 구급대원이 현장에서 꼭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교육하는 시간이었다.

한정희 서초소방서장은 “주기적인 현장 중심 교육훈련으로 구급대원의 수준 향상을 위해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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