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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올해 봄철 산불발생 크게 감소
산불 전북 9건 3.38㏊, 전국 250건 455ha
2011년 05월 17일 (화) 14:10:05 한영진 기자 jake@safetoday.kr

전라북도(www.jeonbuk.go.kr) 산림당국은 지난 5월16일부로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1일~5월15일) 도 및 시·군, 읍·면·동 236개소에 설치 운영했던 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을 해제하면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예년에 비해 산불발생이 큰 폭으로 감소한 한해가 됐다고 5월17일 밝혔다.

올해 봄철 전북 도내에서 발생한 산불은 9건 3.38㏊의 피해로 최근 10년 평균 27건 81ha 피해와 올해 전국 250건 455ha와 비교해도 산불발생 및 피해 최소화에 도내 산불업무 관계자들이 매우 적극적으로 대처해 우수한 결과를 얻었음을 알 수 있다.

산불예방을 위해 연초에 농산촌 주민에 대한 영농교육시 논·밭두렁 소각행위 근절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에 노력했으며 산불조심기간에는 각 마을 이장 등 6900명에게 산불위험정보 문자서비스를 제공해 산불에 대한 홍보와 경각심을 갖도록 했다.

또 산불감시원에게 산불 위치정보 단말기 800대를 지급해 산불발견 시 현지 정보를 산림청, 도, 시군의 산불상황실에 직접 실시간으로 전달함으로서 산불초동진화를 위한 새로운 신고체계를 구축했다.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방지를 위해 도내 14개 시군에 산림인화물질 제거반 101조 1084명을 편성해 산 인접 논·밭두렁 1629ha를 공동소각했고 영농부산물 434톤을 수거해 산불발생요인을 사전 제거했으며 산불취약시기인 3월16일부터 4월30일까지 산림 및 산림인접 100m 이내 지역의 논·밭두렁소각 금지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중 소각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입산자에 의한 산불방지를 위해 입산통제구역 186개소 10만5000ha, 폐쇄등산로 98개로선 417km를 지정하고 이 지역에 산불감시원 800명을 취약지 요소요소에 전진배치해 등산객, 산나물·산약초 채취자 등 입산자에 의한 산불 예방 및 감시활동을 강화했다.

특히 2010년부터 산불진화용 헬기 3대를 임차해 동북부산악권(진안), 동남부산악권(남원), 서부해안권(김제)에 권역별로 배치하고 공중 계도방송과 산불발생시 신속한 출동으로 초동 진화함으로서 산불피해를 줄일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봄철 전북도에 예년과 비슷한 276mm의 비가 내렸고 4월과 5월 산불위험시기에 적기에 비가 내려 산불피해 감소에 영향이 있었지만 도 및 시·군 산림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공무원들이 봄철 산불조심기간 105일 동안 휴일도 없이 산불비상근무체계 유지하고 산불취약지 관리와 예방 계도 단속을 수시 실시하는 등 산불발생 최소화를 위해 노력한 피와 땀의 결과로 2년 연속 산불피해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판단된다.

세이프투데이 한영진 기자(jake@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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