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9.28 월 12:39
> 뉴스 > 뉴스 > 화학/정유/에너지
     
경기북부소방 ‘드럼통 절단 중 폭발’ 주의 당부
‘드럼통 등 폐 용기 절단작업 시 폭발사고 주의’ 당부
2019년 12월 30일 (월) 07:32:46 윤성규 기자 sky@safetoday.kr

   
경기도 북부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조인재)는 드럼통 등 폐 용기 절단 작업 시 폭발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안전작업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12월30일 당부했다.

폐차장이나 고물상 등에서 위험물 저장용 폐 드럼통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자 산소 절단기로 뚜껑을 제거하는 등 절단 작업이 종종 이뤄지곤 한다.

문제는 이 같은 작업 중 용기 내 잔류돼 있던 유증기가 절단기의 불꽃 점화원(약 2800℃)에 의해 착화, 밀폐된 드럼통이 폭발해 사망사고 등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가 집계한 최근 4년(2016~2019년) 동안 경기도 내 드럼통 폭발화재 건수는 총 14건으로 약 1500만원의 재산피해와 13명(사망 3명, 부상 1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같은 폭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작업 전 용기 내 인화성 물질 잔류 상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고 충분한 환기(불활성가스 주입, 물 채움 등) 작업을 실시해야 한다.

또 화재 발생에 대비한 소화기, 불티 방지포 등 안전장비를 갖춰 작업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작업자가 안전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유병욱 예방대응과장은 “드럼통 폭발화재는 작업자가 용기 내 인화성 물질 잔류 여부를 확인하지 않거나 주유구를 개방하지 않은 채 화기를 취급하는 등 부주의가 주요 원인”이라며 “취급 부주의에 의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세이프투데이(http://www.safetoday.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제휴안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114가길 11, 401 (영등포동1가,방재센터빌딩) | TEL : 070-8656-8781 | FAX : 0505-272-8762
(주)세이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아01096 | 등록년월일 : 2010년 1월 6일 | 발행인 겸 편집인 : 윤성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성규
Copyright 2010 세이프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safe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