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방서(서장 이정구)는 1월6일 오전 9시30분 3층 대회의실에서 인사발령자 56명에 대한 신고식을 가졌다.

이날 새로운 직책을 부여받은 김정은 소방경 등 56명은 앞으로 부서특성에 맞게 적재적소에 배치돼 빠른 실무 적응 및 현장활동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소방 활동을 이어간다.

이정구 충주소방서장은 “새로운 환경에서 행정업무 및 현장업무를 수행하게 될 직원들을 응원한다”며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소방상을 정립하고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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