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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호경비학회(박준석 용인대 경호학과 교수)는 지난 5월20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가와 국민의 안전 및 위기관리제도 개선방안’이란 주제의 춘계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김정권 국회의원(한나라당 행정안전위원회 간사)과 백원우 국회의원(민주당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이 공동주최하고 한국경호경비학회가 주관했다. 이날 행사는 김정권 국회의원과 박준석 한구경호경비학회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홍준표 국회의원, 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조현오 경찰청장의 축사가 있어졌다. 박연수 소방방재청장은 배석했으나 축사를 사양했다. 논문발표는 박준석 회장이 ‘국가안보 및 국민의 안전을 위한 위기관리 제도적 개성방안’, 이재기 한양대 교수(국제방사선방호위원)가 ‘국가중요시설의 위기관리 대응전략(원전을 중심으로)’, 윤성원 서울과학기술대 교수(한국강구조학회 이사)가 ‘국내 고층건물의 위기관리 테러위험도 평가 및 대책’, 김두현 한체대 교수(대한민간조사학회장)가 ‘대규모 국제행사의 경호안전관계법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논문 발표에 이어 홍순남 한국외국어대 교수(국가대테러정책위원장)의 사회로 이재율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관(국장), 장석헌 순천향대 교수(범죄심리학회장), 이재은 충북대 교수(국가위기관리학회장), 이창무 한남대 교수(아시아경찰학회장), 허남성 한국위기관리연구소장, 박승용 경찰청 위기관리센터장 등의 토론이 이었다. 박승용 경찰청 위기관리센터장은 “현재 국무총리실에서 만들고 있는 현행 국가위기관리 관련 조직, 법, 제도 정비 방안에 대한 보고서 초안을 봤는데 국가위기관리 의사결정기구가 반복되고 있는 것 같다”며 “빠르면 오는 5월23일부터 늦어도 5월27일까지는 대통령께 국가위기관리 조직, 법, 제도 정비방안 최종안이 보고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기사공유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 한국경호경비학회(박준석 용인대 경호학과 교수)는 지난 5월20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가와 국민의 안전 및 위기관리제도 개선방안’이란 주제의 춘계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김정권 국회의원(한나라당 행정안전위원회 간사)과 백원우 국회의원(민주당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이 공동주최하고 한국경호경비학회가 주관했다. 이날 행사는 김정권 국회의원과 박준석 한구경호경비학회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홍준표 국회의원, 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조현오 경찰청장의 축사가 있어졌다. 박연수 소방방재청장은 배석했으나 축사를 사양했다. 논문발표는 박준석 회장이 ‘국가안보 및 국민의 안전을 위한 위기관리 제도적 개성방안’, 이재기 한양대 교수(국제방사선방호위원)가 ‘국가중요시설의 위기관리 대응전략(원전을 중심으로)’, 윤성원 서울과학기술대 교수(한국강구조학회 이사)가 ‘국내 고층건물의 위기관리 테러위험도 평가 및 대책’, 김두현 한체대 교수(대한민간조사학회장)가 ‘대규모 국제행사의 경호안전관계법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논문 발표에 이어 홍순남 한국외국어대 교수(국가대테러정책위원장)의 사회로 이재율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관(국장), 장석헌 순천향대 교수(범죄심리학회장), 이재은 충북대 교수(국가위기관리학회장), 이창무 한남대 교수(아시아경찰학회장), 허남성 한국위기관리연구소장, 박승용 경찰청 위기관리센터장 등의 토론이 이었다. 박승용 경찰청 위기관리센터장은 “현재 국무총리실에서 만들고 있는 현행 국가위기관리 관련 조직, 법, 제도 정비 방안에 대한 보고서 초안을 봤는데 국가위기관리 의사결정기구가 반복되고 있는 것 같다”며 “빠르면 오는 5월23일부터 늦어도 5월27일까지는 대통령께 국가위기관리 조직, 법, 제도 정비방안 최종안이 보고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