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소방서(서장 오원신)는 1월22일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국회의원 등 3명이 설 연휴를 앞두고 특별경계근무에 임하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고자 청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홍영표 의원은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소방력 배치현황과 부평소방서 현안 업무를 청취하고 서내 각 부서와 119안전센터, 구조대를 돌면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홍 의원은 “설 연휴에도 화재 및 각종 재난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력 덕분에 시민이 안전하고 평안한 연휴를 지낼 수 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원신 부평소방서장은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소방서를 방문해주신 홍영표 국회의원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항시 출동준비태세를 갖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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