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서장 이정희)는 1월23일 관내 전통시장인 성대시장에서 설 명절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 경우, 김정환 시의원, 이정희 동작소방서장 등 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 등 150여명은 명절을 맞아 장을 보러 온 시민과 시장 상인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전단지를 나눠 주며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정희 소방서장은 “설 연휴에도 지속적인 예방 활동과 체계적인 현장 대응으로 근무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이 가족과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방서는 이번 설 명절을 맞아 1월23일 오후 6시부터 오는 1월28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정희 서장은 “설 연휴 기간에도 지휘 선상 근무를 하며 긴급상황 발생 시 소방력 100% 가동체계를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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