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소방서(서장 남종훈)는 1월30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과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전 직원이 참석해 청렴한 공직자상을 구현하고 안전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자 음주음전 근절을 다짐했다.

남종훈 평창소방서장은 “음주운전은 당사자와 타인의 가정을 파괴할 수 있는 중대 사항”이라며 “소방직원 모두가 국민의 신뢰를 져버리지 않고 사회의 모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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