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서장 박찬형)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모든 재난약자시설 41개소에 대해서 화재진압 작전 도면함을 활용한 무각본 소방훈련 실시하고 있다고 2월5일 밝혔다.

소방작전용 도면함은 화재 발생시 다수의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비치한 것으로 재난약자시설에 화재 발생시 인명대피 등 소방 작전으로 유용하게 사용될 계획이다.

공주소방서 이학민 화재대책과장은 “재난약자시설에 대해서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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