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소방서(서장 이선영)는 코로나19 여파로 공직사회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는 데 동참해 의정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2월19일 밝혔다.

의정부소방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직원 식당 운영 계획을 마련해 월 2회, 금요일을 ‘지역 식당 이용의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

‘지역 식당 이용의 날’은 오는 2월21일부터 시작되며 출동 공백 방지를 위해 현장대원을 제외한 의정부소방서 전 직원이 점심시간에 외부 식당을 이용할 예정이다.

이성영 의정부소방서장은 “지역 식당 이용의 날 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코로나19 감염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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