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소방서(서장 최성희)는 2월20일 오후 서영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갑)과 중랑구의원 등 4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영교 의원 등 4명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현장에서 24시간 대응하고 있는 소방관의 노고를 격려했다.

서영교 의원은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에 따라 격무에 처해있는 소방대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중랑구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성희 중랑소방서장은 “소방 업무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감염으로 의심될 경우 보건소나 구급대원에게 증상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구급대원이 의심환자를 안전하게 이송할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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