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한 대전소방본부장
세이프투데이 창간 10주년을 대전광역시 소방본부 전 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세이프투데이는 10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소방과 함께하면서 ‘안전문화 정착’이라는 대명제를 완수하기 위해 오직 한길을 걸어오면서 안전 관련 주요 정보지로서 충실히 그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국민 신뢰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건전한 비판을 통한 대안 제시로 21세기에 걸맞는 새로운 안전문화 창달에 기여해 왔습니다.

최근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재난관리의 가장 효과적인 방안은 안전에 대한 태도, 관행, 의식을 생활화·체질화시켜 국민생활 속에 안전의식이 정착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해 오셨던 것처럼 앞으로도 국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한 조언자로서의 청지기 직분을 충실하게 이행해 주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리고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20년 2월21일
김태한 대전소방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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