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서장 김정희)는 코로나19가 강원도 내에 확산됨에 따라 전담구급대의 감염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월24일 밝혔다.

동해소방서는 구급 차량 내 환자이송용 음압장치 비치, 구급대원 감염보호복 착용, 차량 내 감염방지 조치, 출동 전후 차량 및 청사 소독 등을 중점 운영하고 있다.

김정희 동해소방서장은 “안정화시까지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 및 개인 위생관리 철저 등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 모두가 동참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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