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자로 인해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긴박한 상황을 감안, 2월25일부터 대전 신천지 관계자와 함께 31개 관련시설 전체에 대한 방역소독에 나섰다. 대전시청 김재혁 정무부시장은 2월25일 오후 3시 신천지 부속시설(탄방동 소재)에서 대전신천지 간부와 면담을 갖고 시민의 우려사항을 전하며 지속적인 시설 폐쇄, 모든 모임활동 및 길거리 포교활동 중지, 대구를 다녀 온 신도(7명 중 6명 음성, 1명 검사 중)의 지속적인 관리, 신도명단 제공, 보건소와 연계한 2차 방역소독 실시를 요청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대전시는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자로 인해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긴박한 상황을 감안, 2월25일부터 대전 신천지 관계자와 함께 31개 관련시설 전체에 대한 방역소독에 나섰다. 대전시청 김재혁 정무부시장은 2월25일 오후 3시 신천지 부속시설(탄방동 소재)에서 대전신천지 간부와 면담을 갖고 시민의 우려사항을 전하며 지속적인 시설 폐쇄, 모든 모임활동 및 길거리 포교활동 중지, 대구를 다녀 온 신도(7명 중 6명 음성, 1명 검사 중)의 지속적인 관리, 신도명단 제공, 보건소와 연계한 2차 방역소독 실시를 요청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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