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투데이는 ‘안전 문화의 보급에 앞장서겠다’고 밝힌 창간의 변을 지난 10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오면서, 신속하고 충실한 정보 전달로 국민에게 재난과 안전에 대한 알 권리를 충족시켜 주었고, 아울러 소방정책과 관련한 깊이 있는 분석과 합리적 대안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각종 소방정책에 관한 조언과 적극적인 정보 제공을 통해 대국민 안전문화 정착과 국가적 재난관리 역량 향상을 위한 든든한 가교역할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부산 소방인들도 각종 재난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해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세이프투데이와의 소통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세이프투데이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리며, 100주년을 향해서도 변함없는 열정으로 나아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2월27일
변수남 부산광역시 소방재난본부장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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