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는 겨울철 화재발생 30% 저감 및 인명피해 제로(ZERO)화를 추진목표로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2월28일 밝혔다. 

안전대책 주요시책 내용은 ▲군민과 직접 공감·소통하는 맞춤형 화재예방 ▲무안군 경로당 방문, 마을 어르신 건강체크, 예방교육 ▲대형전광판(2개소), 버스정류장 내 57개 정보시스템을 활용한 화재예방요령 송출 ▲무안군내버스(23대), 초등학교 통학차량(12대)에 대한 소화기 사용법 부착 ▲노인약자시설에 대한 소방시설 보강(와상환자 재실알림판 설치, 감지기교체) 등이 있다.

박원국 무안소방서장은 “군민과 함께 소통하는 소방행정 서비스를 만들어 가기 위해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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