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투데이는 재난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고 사회적인 안전망이 결여된 시기에 우리나라의 소방방재문화의식을 높여 오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대국민 홍보를 통해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등 소방전문 언론의 산 증인으로서 역할을 다해 왔습니다. 

많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언론으로서의 소명을 지켜왔으며, 한결같이 소방분야의 발전을 위해 끝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세이프투데이 모든 임직원 분들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소방전문지로서의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제공은 물론 소방산업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지로서의 충실한 역할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세이프투데이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리며,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방 전문 언론으로 거듭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2020년 3월3일
허석곤 경상남도 소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