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조흥제)는 3월11일 코로나19로 극심한 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마산 중앙동 소재 음식점에서 ‘힘내라 창원!’ 지역식당 활성화운동에 적극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힘내라 창원’ 운동 주요 내용은 마산소방서 김종철 안전예방과장 등 14명이 참여해 식사를 했으며 ‘힘내라 창원!, 살아나라 지역경제!’ 푯말을 들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섰다.

조흥제 마산소방서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지역식당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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