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조흥제)는 3월13일 진북 남성의용소방대에서 삼진119안전센터에 마산 삼진지역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동분무기 5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수동분무기는 용량 20L의 소화약제나 방역약제를 넣어 산불화재나 코로나19 등 방역소독 작업에 쓰이는 장비이다.

진북 남ㆍ여용방대는 3월12일 진북면 성원APT 및 라인APT 등에서 방역차량 및 방역장비를 활용해 방역ㆍ소독활동을 실시했으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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