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서장 김홍찬)는 지난 3월12일 진성면의용소방대 대원 23명이 모여 진성면 지역 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 방역활동을 전개했다고 3월1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면역력이 약한 지역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을 방역함으로써 지역민의 코로나19에 대한 어르신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했다.

김홍찬 진주소방서장은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하는 의용소방대원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안전 실천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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