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환형 영종소방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재외국민의 안전과 코로나19 유입 차단에 총력대응 일환으로 지난 3월19일부터 특별입국절차가 모든 입국자로 확대됨에 따라 입국자들의 임리격리소와 생활시설에 대해 현장점검을 3월23일 실시했다.

류환형 소방서장은 임리격리소와 생활시설에 대한 ▶비상구 안전관리 및 화재예방 등에 관한 사항 ▶관계자 안전교육 실시 및 에로사항 청취 등을 실시했다.

류환형 서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화재 및 구조 활동 등 각종 재난현장의 최일선에서 노고가 많은 우리 대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힘들고 어렵겠지만 철저한 대비와 대응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인천을 만들고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