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조흥제)는 오는 3월27일까지 경남지방에 많은 비와 돌풍이 예상된다는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라 집중호우 등 풍수해로부터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풍수해 대비 수방장비 점검'을 실시했다고 3월26일 밝혔다.

마산소방서는 △수방 장비 48개 일제작동 점검 △수난구조, 배수장비 사전점검 △상습침수 및 산사태 우려지역 예찰활동을 강화 등 국지성 집중호우 및 강풍 등에 즉각 대응할 방침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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