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서장 정대원)는 청명 한식(4월4일과 5일) 및 제21대 국회의원 선거(4월15일)를 대비해 오는 4월14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3월31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인력 760명과 장비 25대를 운영해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현장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활동 ▲상황발생시 신속한 현장대응활동 체계 구축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 유지 등이다.

정대원 보성소방서장은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각종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주력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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