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김기철 구조구급센터장의 지휘 하에 코로나19에도 인명구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4월9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수난구조훈련 등 수영장 이용에 어려움이 있어 청사 내 훈련탑에서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훈련은 ▲로프 하강 및 등반 ▲수직구조 ▲맨홀인명구조 ▲수평구조 ▲교통사고 인명구조 등 이다.

이동우 논산소방서장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문적인 구조능력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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