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방서(서장 이정구)는 4월13일 ‘2020년도 1분기 베스트 청렴 소방관으로 선정된 박경옥 소방위, 이민건 소방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베스트 청렴소방관’은 청렴하고 우수한 직무수행자의 사기진작과 조직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분기별로 선발해 시상하고 있으며 청렴소방관으로 선정되면 특별휴가 2일을 부여받는다.

박경옥 소방위는 중앙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23년차 소방관으로 특수차량을 담당하고 있으며 투명하고 청렴하게 행정하기로 정평이 나 있으며 다수의 화재출동에서 소방 활동에 기여한 공이 크다.

이민건 소방교는 대응구조구급과에서 2년 정도 구조업무를 담당하며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했고 모든 일에 솔선수범해 직원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정구 충주소방서장은 “베스트 청렴소방관에 선정된 것을 축하한다”며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국민의 입장에서 소방을 바라보고 투명한 소방행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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