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소방서(서장 강성응)는 이달 초 국가직 전환 이후 첫 ‘자랑스러운 소방관’ 3명을 선발해 4월14일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평소 소방행정발전 및 현장활동 등 맡은 바 임무에 성실히 임한 직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김선형, 김승현, 이호열 소방사가 자랑스러운 소방관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이들은 각각 소방행정과와 강화119안전센터, 119구조대에서 행정업무·화재진압·구조 등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해 타 직원의 모범이 됐다.

강성응 강화소방서장은 “소방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소방행정발전 및 소방 활동의 업무 수행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국민을 위해 더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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