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코로나19 최일선에서 환자 치료에 힘쓰는 의료진과 사회적 거리 두기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국민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5월4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인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드는 모습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덕분에 챌린지’ 등의 해시태그를 붙이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전 인천소방이 동참하고 있으며 사진과 영상은 인천소방 페이스북 등 SNS에 게재될 예정이다.

정종윤 남동소방서장은 “의료진과 관계자분의 헌신적인 노고와 전 국민의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로 코로나19 확산이 안정화돼 가고 있다”며 “소방에서도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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