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조흥제)는 5월8일 마산 119소방정대 앞바다에서 구조대원 11명이 수난사고 대비 수중수색 구조 등 어떠한 재난현장에서도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 인명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재난 유형별 특수 재난 대응 맞춤식 교육으로 마련됐으며, 핵심교육 훈련은 △수난사고 발생 시 대응 가능한 구조기법 △수난구조 관련 기초이론 및 수중구조기법 △잠수장비 적응능력 배양 △각종 수중구조장비 활용 훈련 등을 실시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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