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소방서(서장 최대붕)는 5월7일 오후 2시 소방서에서 코로나19 예방과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의용소방대 코로나 방역단을 발족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항만소방서 의소대원 총 330명이 5월1일부터 코로나19 종식 때까지 매주 1회, 4명이 1개 조로 구성된 7개 조(28명)가 방역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최대붕 항만소방서장은 “항만소방서 관할 감염 취약지인 전통시장, 버스정류장, 공원, 사회복지시설 등 방역지원이 없는 대상을 우선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항만소방서 강동일 의용소방대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