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희 서초소방서장은 5월14일 오전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서초구 관내 롯데칠성음료 제조공장을 방문해 화재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전국에서 잇따라 공장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작업자의 화재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정희 소방서장은 공장을 돌아보며 화재취약요인을 점검하고 관계인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한정희 서장은 “공장 시설은 특성상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뿐 아니라 인명피해의 우려도 높기 때문에 자율안전관리를 강화해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