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서브코리아(대표 유준철)는 자체 백업 환경이 준비돼 있지 않은 소규모 기업을 위해 5TB 용량의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백업할 수 있는 ‘클라우드 백업 120일 무료 사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월15일 밝혔다.

아크서브코리아는 코로나19로 사상 초유의 위기상황에서 데이터 보호가 필요한 고객에게 4개월 동안 무료로 백업 및 DR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크서브의 백업 서비스는 여러 곳에 사무소가 분산돼 있거나 수분 내 RTO(복구목표시간), RPO(복구목표시점)을 원하는 고객에게 하나의 솔루션으로 손쉽게 클라우드로 백업 및 재해복구 기능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 무상으로 제공되는 아크서브 클라우드 다이렉트(Arcserve Cloud Direct)는 아크서브가 2017년 인수한 제타(Zetta) 제품으로 클라우드 재해복구(Disaster Recovery, DR)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120일 무료사용 프로모션은 아크서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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