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소방서(서장 안준식)는 중학교 자유 학기제 시행에 따른 진로 체험프로그램인 ‘2020년 미래 소방관 체험교실’을 연중 운영한다고 5월22일 밝혔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이란 소방관이 되고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방관이 되기 위한 과정 소개뿐만 아니라 화재진압·인명구조·응급처치 등 체험을 통해 직업탐색 기회를 제공하며 스스로 안전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소방공무원 직업체험활동 ▲방화복 및 공기호흡기 착용 ▲방수체험 등이다.

한편,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전주완산소방서 관할 중학교 30개 학교를 대상으로 꿈길(www.ggoomgil.go.kr)를 통해 접수 받으며 교육일정 협의 및 문의사항은 전주완산소방서 방호구조과 예방안전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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