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본부(본부장 김태한)는 오는 5월30일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5월27일 오후 중구 석교동 소재 복전암 사찰 내 취약요인을 확인하고 관계인에게 소방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했다.

대전소방본부 유수열 예방안전과장은 “봉축행사를 맞아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만큼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안전한 행사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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