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덕 강화소방서장
인천 강화군의 재난안전 총괄 책임자로 제9대 김성덕 강화소방서장이 오는 6월1일 새로 부임한다.

김성덕 소방서장은 경북 영주 출신으로 지난 2003년 3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17년 동안 공직생활에 몸담으며 인천소방본부 119재난대책과장 등 인천소방의 핵심요직을 거쳐 이번에 강화소방서장 직책을 맡게 됐다.

김성덕 서장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위해 협동과 화합의 문화를 조성할 것”이라며 “강화의 특성에 맞는 재난안전관리 및 대응역량체계를 구축해 최상의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 서장은 투철한 직업관과 강직한 성품으로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 조직 선·후배 간 신망이 두텁고 직책과 자질에 따라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소방행정의 달인으로 정평이 나 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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