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서장 정대원)는 청소년들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진로 탐색 및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0년도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연중 운영한다고 6월4일 밝혔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안전을 배우고 익히는 가운데 향후 자신의 진로를 능동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체험교실 신청은 보성소방서 예방홍보팀과 꿈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소방관서 방문 또는 강사파견을 통한 교육이 진행된다.

정대원 보성소방서장은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소방관이라는 직업을 이해하고 안전의식 향상과 진로 설계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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