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6월4일 오후 2시51분 경 고흥군 두원면 소재 이모씨(66)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으나 인명피해 없이 2시간 만에 진압했다고 6월5일 밝혔다.
이 불은 소방펌프차 등 장비 16대와 소방공무원 등 인력 68명이 투입돼 2시간여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59㎡가 전소돼 소방서추산 93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고흥소방서는 주택 소유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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