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소방서(서장 김성덕)는 6월4일 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직원 간 소통과 화합 증진을 위한 2020년 첫 두드림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두드림’은 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현장 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복지정책에 관한 고충 사항처리·센터와 중앙의 주요 소방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 등 정책추진동력 확보하기 위해 연2회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는 내·외근 직원 19명이 참석해 근무환경 개선 등 복지정책 관련 사항과 효율적인 소방업무 추진 등을 위해 토론을 벌였으며 안건 중 정책적 제도적 반영이 필요한 사항은 인천소방본부를 통해 소방청에 제출할 예정이다.

강화소방서 유병선 소방행정팀장(두드림 회장)은 “직원 상호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소방정책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신뢰받는 소방을 만들자”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