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서장 박찬형)는 6월5일 오전 11시 호국보훈의 달과 현충일을 맞아 공주보훈공원을 찾아, 순직 소방공무원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박찬형 공주소방서장과 소방공무원 20여명은 코로나19 관련 생활속 거리두기에 따라 관내 보훈공원에서 자체적으로 행사를 실시했으며 묵념을 통해 순직 소방공무원의 넋을 기리고 헌화를 하며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했다.

박찬형 소방서장은 “조국의 안보와 안전을 위해 목숨을 기꺼이 바친 순국 영령들의 뜻을 받들어 안전한 공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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