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서장 정대원)는 여름철 수난사고를 대비해 오는 6월15일까지 관내 수난인명구조장비함 36개소에 대해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6월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유관기관 수난인명구조장비함 관리 실무협의체 구성해 인명구조장비함 내 비치된 구명환 및 구명조끼 등 적재품을 사전 정비해 수난사고가 발생했을 때 누구나 사용 할 수 있도록 해 인명피해를 예방위해 추진된다.

정대원 보성소방서장은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해 안전시설 점검 등 안전한 물놀이 환경조성을 위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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