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중 인천소방본부장이 6월11일 오후 강화군 불은면 삼성리 일원에 건설 중인 강화소방서 청사 신축 공사장을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불은면 삼성리 신축 청사는 8645㎡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지며 오는 2021년 준공될 예정이다.

또 신축 청사에는 소방 훈련이 가능한 높이 10m의 훈련탑, 다목적대강당, 심신안정실 등이 들어선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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