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조흥제)는 지난 6월16일 마산대학교에서 응급구조학과 학생 및 지도교사 등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119소년단 입단식’을 개최했다고 6월17일 밝혔다.

한국119소년단은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담당교사의 지도 아래 교내·외 화재예방 홍보활동은 물론 불조심 관련 각종 행사 및 봉사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단체이다.

입단식은 △소년단 대표 선서와 임명장 수여식 △코로나19 예방행동 및 생활방역 수칙 안내 △신속한 화재 인지 및 피난 요령 교육 △소화기 등 기초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및 119 다매체 신고 홍보 등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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