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소방서(서장 민춘기)는 6월17일 피트니센터에서 제9회 몸짱소방관 선발대회 대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6월29일 서울소방학교 개최되는 2020년 서울시 몸짱소방관 선발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올리기 위해 헬스장에서 묵묵히 바벨과 시름하고 있다.

강서소방서 권재철 소방사는 “강서소방서 대표의 긍지를 가지고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몸짱 희망 달력으로 어려운 화상환자를 돕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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