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방서(서장 김동기)는 2020년도 상반기 모범공무원에 심진석 소방경이 선정돼 표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6월30일 밝혔다.

심진석 소방경은 지난 1994년에 강원소방에 들어와 26년간 각종 현장 활동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왔다. 

또 코로나19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관련기관과 연계해 대응계획을 수립하며 전파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심진석 소방경은 “모범공무원으로 뽑힌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방공무원으로서 솔선수범의 자세로 맡은 직무에 충실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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