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서장 한경복)는 지난 6월29일과 30일 양일간 영북면 화적연 및 산정호수 일대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훈련을 실시했다고 7월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포천소방서 영북119안전센터 및 119시민수상구조대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장마철 집중 호우 및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실질됐다.

훈련 내용은 ▲수난사고 현장 안전수칙 및 수난장비 사용법 숙달훈련 ▲구명환·드로우백 이용 구조훈련 ▲심폐소생술 등 익수자 응급처치 등이다.


 
한편 119시민수상구조대는 7월부터 8월말까지 영북면 산정호수 및 이동면 장암교에 배치돼 물놀이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유동순찰,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피서객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하게 된다.

한경복 포천소방서장은 “포천은 크고 작은 강과 계곡 등이 많아 물놀이 안전사고에 노출되기 쉽다”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의 전문능력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