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소방서(서장 오원신)는 7월2일 여름철 수난 사고를 대비해 수난구조 장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수난사고 발생 시 요구조자의 신속한 구조를 위해 진행된 것으로 수난 보트 작동 상태 확인 및 안전 점검, 스쿠버 장비 및 잠수복 상태 점검, 기타 요구조자 구조장비 확인 점검 등으로 진행됐다.

부평소방서 우의달 119구조대장은 “지속적인 안전 점검으로 수난사고 발생 시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름철 물놀이 안전 수칙을 지켜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달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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