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서장 김정희)는 7월2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서내 인사발령자 29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새로운 근무지에서 근무하게 될 29명은 각 과와 119안전센터 등에 배치돼 동해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지킴이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정희 동해소방서장은 “근무지 관계없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는 변함이 없다”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맡은 직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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