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소방서(서장 강한석)는 모범적인 공직자상 확립에 기여한 채수영 소방장이 2020년도 2분기 모범공무원에 선정돼 표장을 받았다고 7월2일 밝혔다.

채수영 소방장은 지난 2008년도에 소방에 임용돼 각종 화재 및 구급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섰으며 자신의 업무에서 묵묵히 일하며 타의 귀감이 되는 공무원으로 인정받았다.

채 소방장은 “모범공무원으로 뽑힌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소방공무원으로써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힘껏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한석 계양소방서장은 “항상 능동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해 우수 소방공무원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축하드린다”며 “언제나 모범이 되는 소방공무원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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