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소방서(서장 김현)는 7월3일 두드림관에서 인사 발령에 따른 전입ㆍ전보자 임용식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15명의 전입ㆍ전보 직원은 각 내ㆍ외근 부서에 배치돼 구조ㆍ구급ㆍ화재진압과 행정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현 미추홀소방서장은 “소방서에 전입한 직원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고 임무와 업무를 수행하게 될 직원들을 응원한다”며 “각자 바뀐 업무와 환경에 잘 적응해 시민의 생명ㆍ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