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소방서(서장 안준식)는 7월14일 전주119시민안전위원회(위원장 김성희)로부터 격려의 간식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주119시민안전위원회 김성희 위원장을 비롯한 한원주 위원, 강범준 위원이 소방서를 방문해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감사의 인사와 간식을 전했다.

김성희 위원장은 “작지만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애쓰는 소방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는 말과 함께 6개 센터와 구조대에 피자 30박스를 전달했다.

안준식 전주완산소방서장은 “바쁜 일정에도 항상 소방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안전한 전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119시민안전위원회는 소방행정에 남다른 관심을 가진 사회 각계각층 전문분야의 지도자와 경영인 29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소방행정발전을 위한 정책건의 및 자문 ▲전주시 거주 저소득층 기초소방시설 기증 등 활발한 활동을 실천해 왔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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