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소방서(서장 김태준)는 박경종 고령교육지원청 교육장 지목으로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7월2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과 “견뎌내자(Stay Strong!)”는 문구와 함께,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태준 고령소방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도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 등 코로나19극복을 위해 동참해준 군민께 감사드린다”며 “고령소방서는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태준 소방서장은 다음 참여자로 박정현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과 김상남 고령소방서 소방행정자문장을 지목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